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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5일 월요일

개허세




모든 여자가 내게 집중해 니 엄마까지도
재빨리 벗지 브라자와 팬티 내 위에 올라타지 또
내 귀에 속삭이지 오로지 너뿐이라고
그럼 그 썅년 질을 내 좆에서부터 빼내고
주먹으로 존나게 패 왜냐면
난 날 진지하게 대하는 애들 엿먹이는걸 좋아해
그러니 날 너무 믿지마 나는 싸가지가 없어
니가 말보로 태울때 나는 기집애들 말태워
내가 랩 안했다면 그 개년들 나한테 뭐 눈길하나 안주지
내가 마이크를 잡으면
"오와 너두 랩하니? "
그래 랩한다 씨빵년아 멋있냐
자동으로 벌리는 다리 밑으로
혀를 내밀어 보지를 잘근잘근 씹어먹지
걔들 손에 쥐어줘 몇장의 지폐
"오빠 내가 이거밖에 안돼?" 그러나 챙기는 지폐
본론은 이게 아냐 내가 말하고 싶은건
입이 너무 심심해 필요해 씹을 것
난 너를 바라보고 있어
양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침흘리고 있어
째려봐~ 날 계속 째려봐
왜 내가 너를 쳐다보니 기분 나빠? 그럼 뱉어봐
열이면 열 전부 마이크를 잡으면
지가 hot하다는 개소리만 뱉지 뭐
하지만 주위를 봐 너빼고 전부 썰렁해 해
찬물은 비빔면에만 끼얹어라 understand?
너는 hot한게 아니야 븅신아
내가 마이크 잡으면 최소한 라면은 끓인다
sick한 것의 차이?
니 랩이 감기라면 내 랩은 AIDS
넌 sick해봤자 고작 몇일 난 everyday
ill한 것의 차이?
일하고 싶은 널 위해 대기시켜놨지 새우잡이배
내 랩은 너의 두 귀를 성감대로 만들지
내가 랩을 시작하면 러시아인들이 술병을 버리고
에스키모인들이 팬티만 입은 채 썬탠오일을 찾지
한 겨울에 에어컨을 팔지
내 커리어는 예비군들처럼 '제대'로 끝나지 않았지
아니 아직 시작도 안했지

댓글 1개:

  1. heroj95@paran.com보내주세요 ㅠㅠ 트름하는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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