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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5일 월요일

펀치라인 애비




화려하게 빛낼꺼야 나의 이름
오늘도 밟고 올라가 수많은 자의 뒤를
어쩔수 없이 우리는 서로를 밟거나 밟혀야 해
but 내 등짝에는 절대 흙을 안 묻혀
you know my name? 난 mc기형아
마이크 앞에서도 장애인을 우대해라 모두 잊었냐
난 사지는 멀쩡해 단지 뇌가 미쳤다
그러니까 좀 편하게 올라가게 비켜봐
수많은 자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정상에 먼저 올라가
정권을 잡아 like Tasha
날 싫어하지마 나도 알아 전부 내 탓이야
더럽니 내 가사? 근데 젖어가는 니 빤쓰 봐

나도 인맥을 넓히고 싶었지
그들의 무리에 껴 우쭐대고 싶었지
근데 믿을 놈은 아무도 없었지 좆도
그래서 골프장 위의 공처럼 갔지 홀로
모두 겉과 속이 달라 내 똥꼬 앞에선 인간지네같던 새끼들이 뒤에선 이빨을 까
이 개버러지같은 씹새끼 다 주둥이 열어
나는 뻥튀기 장수 모든 강냉이를 털어

hater들은 계속 번식해
나와 함께 하던 형제들도 모두 등을 돌리네
내가 잘나가니 샘이 나나 본데
난 그 샘이란 우물을 바다만한 면적으로 만들테니까
날 계속 봐라 자지밥들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지금 내 위치는 고작 이 곳에 하지만 기억해
내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에 올라가있을테니

난 미술과는 다르게 농담이 없어
그러니 좋은 말로 할때 마이크 끄고 당장 꺼져
수능 만점자처럼 넌 재수 없으니까
왜 니가 마이크만 잡으면 반응이 없습니까
대답해 듣는이가 식물인간인가?
no 니 랩은 레몬을 짠 것처럼 신물이 나니까 (아이셔 아이셔)
그러니 선배들이 말한것처럼 넌 랩하지마

난 hater들의 식탁에 올려진 통조림
날 까려면 머리를 써 힘을 쓰면 못 먹지
날 까봐 양파처럼 까면 눈물 흘릴테니까
너 계속 까불다가 이 벌스 뒤처럼 훅~ 가

(hook)
잘 봐라 난 mc기형아
내가 있는 한 뭔갈 얻을 생각하지마
니가 뭔갈 얻길 원한다면은 내 바지 봐
내가 남대문을 열테니까 나오는 거 바라봐

잘 봐라 난 mc기형아
니가 뭔갈 얻길 원한다면은 내 바지 봐
내가 남대문을 열테니까 나오는 거 바라봐
잡아봐 빨아봐 나오는 거 먹어봐 남김없이 핥아봐

댓글 8개:

  1. 아 시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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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이 시팔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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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wns456dud@naver.com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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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amam01@naver.ocm
    보내주삼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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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jgus9906@naver.com
    보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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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jo3090@naver.com
    아직 가능하다면 보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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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6년 후에 이곡 후속작이 나왔네 ㅋㅋㅋ 그래서 앨범은 언제내냐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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